드디어 개강이다.
뭐...개강이라고 하지만 월요일날에는 시간표를 짜지 않은 관계로 인하여 오늘 오전은 차분하게 시작되었다.
특히나 황사가 분다고 했기에 나는 무서워서 짱박혀 있었다.
[사실 게으른거겠지만.....]
계속 짱박혀 있다가 준혁이 녀석한테 연락이 왔다
같이 밥이나 먹자고.
녀석...같이 밥먹으면서 지우개찬스를 써야 할꺼 같아면서 근심 가득.
흠..대외활동과 학교 생활을 같이 하는것은 정말 어렵단 말이야.
특히나 준혁이같이 이것 저것 많이 활동 하는 녀석이 학점까지 좋기를 바라는것은..
무튼...넌 너무 욕심쟁이라구!! ㅋㅋ
준혁이 녀석...
개강 술파티(?) 라는걸 했다.
뭐 별건 아니고
그냥 늘 그런 맴버들이 모여서
맥주나 한잔하자는 그런 취지 ㅎ
간단히 맥주와 치킨을 먹고 나니...
배불러 죽갔다 ㅠ
대체 인용이 카메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