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녀석도 미국여행 잘 끝냈겠지?
벤쿠버로 돌아 오는 날이다.
잠도 잘 안오고 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수다 떨다가 공항으로 조금 늦게 도착한게 화근이었다.
게다가 공항에서는 내가 찾는 항공사가 보이지도 않는다.
알고보니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자 항공사였던 것이다.
아...젠장. 결국 예약된 비행기를 놓쳐 버렸다.
그렇게 하고 새로 비행기를 예약해서...
뭐..무튼 결론적으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시카고 공항해서 6시간이나 기다렸다구!!
ㅠㅠ
팀호튼이다 ㅠ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반가운 것은
바로
팀호튼!!!
....
여기가 캐나다라고 느껴지더라 ㅋㅋㅋ
호근아.
미국여행 하느냐고 고생했어 ㅠ
[다음에는 어디를 가볼까? ㅋㅋㅋㅋ]